※ 이 글은 2026년 9월 20일 UPDATE 되어 글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몇 해 전 약 2년 가까이 거의 매일 운동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특히 식후에 5~6km 정도를 빠르게 걸었는데, 처음 2~3개월 동안 체중이 거의 변하지 않아 적지 않게 당황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운동량을 늘리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계속 운동하면서 식사량과 야식 같은 생활습관도 함께 바꿔보니 체중관리는 운동 하나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과 근육량이 달라질 수 있고, 평소 먹는 양과 음주, 수면, 스트레스, 복용 중인 약이나 건강상태 등 여러 요인이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복부에 지방이 늘었다면 체중계 숫자만 보기보다..
※ 이 글은 2026년 9월 19일 UPDATE 되어 글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정상으로 나오고 가족 중 당뇨병 환자도 없으면 당뇨병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당뇨병을 알아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제2형 당뇨병은 초기에는 갈증이나 잦은 소변 같은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고, 당뇨병을 진단받은 뒤에도 혈당 숫자만 관리해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은 장기간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눈의 망막, 콩팥, 신경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혈당뿐 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흡연 여부 등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특히 눈이나 콩팥의 합병증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