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26년 9월 20일 UPDATE 되어 글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몇 년 전 지인의 아내분이 일주일에 세 번씩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당시에는 투석이 어느 정도로 콩팥 기능이 나빠졌을 때 필요한지, 그전에 콩팥 기능 저하를 발견할 방법은 없는지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저도 약 10년 동안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예전 건강검진 결과를 다시 찾아봤습니다.2020년 건강검진에서는 혈청 크레아티닌 1.0mg/dL, eGFR 76mL/min/1.73㎡로 나왔고 요단백도 정상이었습니다. 당시 검진표에는 eGFR 정상 기준이 '60 이상'으로 표시되어 있었으며 신장질환 판정도 정상이었습니다. 2025년 망막박리 수술 전에도 혈액검사와 소..
※ 이 글은 2026년 9월 20일 UPDATE 되어 글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소변에 거품이 생겨도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평소보다 거품이 많이 보이면서 혹시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돼 인터넷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검색을 해보니 단백뇨, 신장질환, 만성콩팥병 같은 말이 계속 나왔습니다.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는 저로서는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받은 검사 결과도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2020년 건강검진에서는 요단백이 정상으로 나왔고, 2025년 망막박리 수술 전에 받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을 안내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거 검사 결과가 정상이었다고 해서 현재 신장 상태까지 정상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반대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