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음식이 상하지 않을까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그런데 저는 오히려 한여름이 아닌 추석 무렵 음식 때문에 크게 신경 쓴 적이 있습니다. 작년 추석 전날 잡채를 만들어 실내에 두었는데 다음 날 먹은 가족 중 일부가 복통과 설사로 고생했습니다.당시에는 날씨가 한여름보다 선선해졌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름이 길어져 한낮 온도가 아직 높다는 것을 간과하였습니다. 물론 검사로 원인을 확인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잡채가 식중독의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겪은 뒤에는 음식이 안전한 지를 판단할 때 계절이나 냄새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특히 조리한 음식이 실온에 얼마나 있었는지, 냉장 보관은 제대로 했는지, 생고기를 만진 손이나 조리도구가..
중장년 건강관리
2026. 8. 1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