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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증이 있으면 경동맥 초음파를 받아야 할까? 뇌졸중 위험과 검사방법

저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뒤 10년째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금연도 10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그런데도 마음 한편에는 늘 뇌졸중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고혈압을 앓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일을 가까이에서 겪었기 때문입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고 담배를 끊는 것은 뇌졸중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제가 계속해야 할 중요한 관리입니다. 하지만 약을 잘 먹고 금연을 유지한다고 해서 앞으로의 뇌졸중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그래서 이전에 뇌졸중에 관한 글을 작성하면서 한 가지 검사가 궁금해졌습니다. 바로 경동맥 초음파입니다. 목의 경동맥은 뇌로 혈액을 보내는 중요한 혈관입니다. 그렇다면 저처럼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오래 관리하고 있고 가족의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중장년 건강관리 2026. 9. 28. 19:01
병원에서는 혈압이 높은데 집에서는 낮다면? 백의고혈압과 가정혈압 측정법

※ 이 글은 2026년 9월 15일 UPDATE 되어 글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저는 고혈압으로 혈압약을 복용한 지 10년 정도 됐습니다. 그동안 혈압을 재면서 한 가지 이상하게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집에서 재면 비교적 낮게 나오는데 병원에서 측정하면 높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병원에 걸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도착한 뒤 바로 혈압을 재면 높게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수치가 나오면 5분 정도 앉아서 쉰 뒤 다시 측정하기도 합니다.반면 집에서는 편안하게 있는 상태에서 가정용 혈압계로 재기 때문에 병원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집에서 혈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것은 아닙니다.매일 정해진 시간에 재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 가끔 측정하고, 보통 한 번 또는..

중장년 건강관리 2026. 8. 8. 22:48
고혈압 예방, 10년째 혈압약을 먹는 제가 진단 전으로 돌아간다면 바꿀 3가지

※ 이 글은 2026년 9월 6일 UPDATE 되어 글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왔을 때 저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었고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40대에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진단받았고, 지금까지 약 10년 동안 약을 복용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사업을 하느라 고객과 만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저녁 술자리와 외식이 잦았고, 기름진 안주나 국물 요리를 자주 먹었습니다. 운동은 시간이 날 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한 가지 원인 때문에 고혈압이 생겼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나이와 가족력처럼 바꿀 수 없는 요인도 있고, 체중·식사·음주·신체활동처럼 관리할 수 있는 ..

중장년 건강관리 2026. 7. 9. 12:50
뇌졸중 위험요인과 응급신호, 고혈압을 관리하며 제가 꼭 기억하는 것

※ 이 글은 2026년 9월 5일 UPDATE 되어 글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뇌졸중을 주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생기는 병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건강 상태를 하나씩 돌아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40대에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진단받았고, 지금까지 약 10년 동안 약을 복용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체중 관리도 필요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뇌졸중 위험요인을 살펴보니 제가 이미 관리하고 있는 문제들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뇌졸중을 ‘남의 병’으로 보기보다 평소에는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둬야 하는 질환으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뇌졸중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기억하는 것은 특정 ..

중장년 건강관리 2026. 7. 9. 08:25
고혈압과 고지혈증, 함께 진단받고 10년간 관리하며 알게 된 것

40대에는 사업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늘 바쁘게 살았습니다. 식사는 외식이나 배달음식으로 해결하는 날이 많았고, 운동은 “시간이 나면 해야지”라고 미뤘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을 마시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검진에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함께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약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면서 생활습관도 함께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일찍 운동했더라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됐을 텐데”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은 생활습관만으로 결정되는 질환이 아니며 나이, 유전적 요인, 체중과 동반질환 등 여러 요소가 함께 영향을 줍니다.생활습관을 일..

중장년 건강관리 2026. 7. 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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